- 1979년 1월 학교법인 선인학원(善仁學園)에서 인천공과대학으로 설립하였다.
- 1979년 12월 6개 학과를 증설하면서 인천대학으로 변경하고, 1984년 대학원을 설립하였다.
- 1988년 10월 종합대학으로 승격되었고, 1994년 3월 시립으로 전환되었다.
- 2007년 4월 송도캠퍼스 건설에 착수하여 2009년 7월 30일 준공하고,
- 인천광역시 남구 도화동에서 송도국제도시 안의 지금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 2006년 4월 국립대학 특수법인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10년 3월 인천전문대학과 통합하였으며,
- 2013년 1월 국립대학법인으로 전환되었다.
2012년 기준 7개 대학원(일반대학원, 동북아물류대학원, 교육대학원, 행정대학원, 정보통신대학원, 경영대학원, 공학대학원), 12개 단과대학(인문대학, 자연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법과대학, 공과대학, 정보기술대학, 경영대학, 동북아경제통상대학, 예술체육대학, 사범대학, 도시과학대학, 생명과학기술대학)으로 이루어져 있다.
부속기관으로 도서관·정보전산원·어학원·시민대학·국제교류원·인재개발원·공학교육혁신센터·한국어학당·생활관·체육진흥부·대학신문사·영자신문사·교육방송국 등이 있고, 부설 연구기관으로 공학기술연구소·지역사회연구소·평화통일연구소·인문학연구소 등이 있다.
법인기관에 특수법인인천대학교산학협력단과 재단법인인천대학교발전기금이 있다.
문화, 체육, 교양학술, 취미전시, 종교, 전시과 관련된 여러 동아리가 개설되어 있으며,중국, 대만, 프랑스, 미국, 호주, 필리핀 등에 있는 여러 외국 유명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거점 국립대학으로서의 새로운 출발
2013년 인천대학교가 지역거점국립대학으로 커다란 도약을 시작합니다.
1979년 사립대학으로 출발한 이래 언제나 변화를 향해 쉼 없이 걸어온 인천대학교, 이제 국립대학으로서 다시 한번 대한민국 대학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 갑니다.
2020년 우리 나라 5대 거점 국립대학 진입의 목표를 향하여 한걸음 한걸음 나아갑니다.
인천대학교의 꿈은 한 곳에 머물지 않습니다. 우리 지역의 인재들이 지역을 넘고 대한민국을 뛰어 넘어 세계를 움직이는 창의적인 인재가될 수 있도록 함께 길을 걸어 갑니다.
미래사회의 핵심 키워드인 창조적인 교육을 통하여 보다 창의적인 인재를 길러갑니다. 시대를 앞서 이꿀어갈 연구전통을 세워 대학고유의 역할을 수행하고 경쟁력을 높여갑니다.
인천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특화된 대학발전을 이루어 행복한 도시 인천을 만들어 갑니다.
미래 도시 송도의 위상에 맞게 국제화된 대학으로서의 힘을 길러갑니다.
'자율과 책임'이라는 원칙 아래 교육과 연구, 행정에 이르는 공정한 성과주의도 이루어 갑니다.
또한 대학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국제통상물류, 지역인문학, 도시과학, 지능형시스템융합,BNT기반 생명과학 등 5대 특성화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갑니다. 인천대학교가 걸어가야 할 큰 길은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